이 전 행정관은 보도자료를 통해 “무능하고 시대착오적인 586 운동권 정치인, 무기력하고 덩치만 키워온 기득권 정치인, 지역사정을 알지도 못하면서 선거 때만 나타나는 보따리 정치인을 퇴출시키고 약자와 동행하는 국회의원”이 되겠다고 밝혔다.
이 전 행정관은 청와대 행정관, 순천향대학교 대우교수/산학협력관, 방송통신심의위원회 특별위원, 포항산업과학연구원(포항제철기술연구소)선임연구원, 한국가스기술공사 상임감사 등의 다양한 경험을 갖춘 융합형 정치인으로 지난 18년간 아산의 변화와 발전을 위해 정통보수인으로 살아왔음을 자랑스럽게 여기며 그동안의 경험을 바탕으로 아산의 발전을 위해 온 몸을 바치겠다고 다짐했다.
이 전 행정관은 최근에는 이순신정신을 함양하기 위한 ‘이순신마라톤대회 조직위원장’직을 성공적으로 수행한 바 있으며, 최근 107회 행사를 마친 아산시민포럼을 통해 꾸준하게 아산의 미래를 위해 연구해 오고 있다.
이 전 행정관은 출마선언을 하면서 아산의 미래를 위해 ‘아산만권 베이밸리 메가시티’, ‘교육발전 특구’, ‘스파특별시’, ‘폴리스 메디컬타운’, ‘온양원도심 재개발’ 추진 등 다섯 가지 주요 공약을 제시 했다.
현재 아산갑지역 국회의원은 같은 당 소속 4선의 이명수 의원으로 이 전 행정관은 지난 21대 총선에서 이명수 의원과의 경선에서 패한 후 와신상담 중으로 지난 패배의 설욕을 위해 벼르고 있다.
한편 이 전 행정관은 금번 선거를 돈 안쓰는 선거를 하겠다고 선언하면서 예비후보사무실, 대형현수막 등의 설치를 하지 않은 채 SNS플랫폼을 통해 선거에 임하겠다고 다짐하면서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