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회장은 "고향사랑기부제라는 좋은 제도를 통해 단양 발전에 기여할 수 있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2011년에 설립된 ㈜한양종합건설은 청주시 청원구 내덕동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도로, 교통, 하천, 단지조성,
재해복구 등의 프로젝트를 수행하고 있다.
이날 기준으로 단양군의 고향사랑기부제에 참여한 사람은 830여명이며 1억 300만원이다.
군은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해 'N번째 기부금 달성자 이벤트'와 고액기부자를 위한 온라인 '명예의 전당'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고향사랑기부은 전국 농협 창구 또는 고향사랑e음 홈페이지를 통해 기부할 수 있다.
한편 2023년 1월부터 시행된 기부제는 기부자가 주민등록 주소지를 제외한 지자체에 기부해 세액 공제와 답례품 등 혜택을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