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준공식은 덕산면 신현1리 마을회관에서 김창규 제천시장과 이정임 제천시의회의장 및 한국농어촌공사 충주·제천·단양지사 관계자 및 마을 주민들이 참석했다.
이번 사업은 2020년 농림축산식품부 공모 사업에 선정돼 총사업비 21억 9천만원(국비 16.6억 도비 1.6억 시비 3.7억)을 들여 노후주택 정비(60개소), 경관시설정비(쓰레기 분리부스, 도로변 담장 정비), 생활인프라 확충(가드레일설치, 노후 아스콘 포장) 등 주민들의 정주여건을 개선했다.
김창규 제천시장은 “4년간 주민들의 화합과 노력으로 살기 좋은 마을을 만들었다”며 “향후에도 화합이 지속되어 살기 좋은 마을이 되길 진심으로 기원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