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팀은 허연경·양하정·권우진 3명의 선수를 영입해 내년도 전력 향상에 큰 기틀을 마련했다. 특히 허연경은 자유형 100m 한국 신기록을 보유 중인 선수로, 내년도 전국체전에서 총 7개(금3·은3·동1) 메달 획득을 목표로 한다.
롤러팀은 안이슬·심수정 2명의 선수를 영입해 내년도 총 3개(금2·동1)의 메달을 목표로 역대 최고 성적을 기대하고 있다.
탁구팀 또한 최예진·김민선 2명의 신규 선수를 영입하는 등 팀 리빌딩을 완료했다.
이상태 이사장은 "대전시가 내년도 전국체전 상위권 도약에 일조할 수 있도록 선수단이 운동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