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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지역 유통업계, 연말 홀리데이 프로모션 ‘활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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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3.12.14 15:57
  • 기자명 By. 한은혜 기자
▲ (사진=충청신문 DB)
[충청신문=대전] 한은혜 기자= 대전지역 유통업계가 연말 프로모션 이벤트에 총력을 기울인다.

먼저 갤러리아타임월드는 오는 17일까지 ‘블랙 갤러리아 데이’를 진행한다. 갤러리아 오프라인 전 지점과 온라인몰에서 패션·라이프스타일·F&B 영역에서 다양한 혜택과 이벤트를 선보인다.

1층 GATE3와 랜드마크스퀘어에서는 그릭 요거트 브랜드 ‘요즘’ 팝업을 선보여 크리스마스 한정판 디저트 무료 시식과 스노우볼 이벤트를 진행한다.

도넛 브랜드 노티드에선 푸드트럭을 활용한 이벤트를 진행해 구매 고객 대상으로 틴케이스카라멜, 테니스볼파우치 등 노티드 한정 굿즈를 증정한다.

VINO494에서도 페르노리카 코리아가 운영하는 위스키 전문 플래그쉽 라운지 르 서클을 팝업으로 선보여 로얄 살루트 리미티드 에디션 등 다양한 주류를 전시 판매할 예정이다.

8층에서는 스포츠 위크 프로모션을 펼쳐 파타고니아, 아디다스, 나이키, 반스, 다이나핏 등 브랜드에서 최대 30% 할인 혜택과 구매 금액별 기프트를 증정한다.

롯데백화점 대전점은 쥬얼리 프로모션과 함께 겨울 의류 할인 행사도 진행한다.

골든듀에서는 홀리데이 컬렉션 기획 프로모션을 오는 25일까지 진행한다. 골든듀의 대표 아이템인 듀얼샤인 목걸이 및 귀걸이를 30% 할인된 가격에 구매 가능하며 드림게이트 목걸이·귀걸이 등도 최대 30% 할인된 가격에 구매 가능하다.

티르리르 매장도 크리스마스 홀리데이 컬력션 프로모션을 오는 31일까지 진행한다.

막스까르띠지오는 '겨울 인기아이템 초대전'을 지하 1층 점행사장에서 진행한다. 다양한 겨울 이월 상품을 60~80%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리스트는 '인기 아우터 특가전' 행사를 2층 특설행사장에서 진행하며 인기아우터를 최대 60% 까지 할인판매한다.

대전신세계 Art & Science도 따뜻한 연말을 위해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토이트론 전품목을 최대 20%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는 ‘크리스마스 완구 특집’은 오는 25일까지 4층 뉴트럴존에서 진행된다. 캉골키즈, 내셔널지오그래픽 등이 참여하는 아동 인기 브랜드 특집도 같은 장소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와 함께 수아베라망, 피터젠슨 등이 참여하는 신학기 백팩 팝업 스토어는 4층 행사장에서 열린다.

겐츠베이커리와 몽슈슈는 크리스마스 홀 케이크를 10% 할인 판매한다. 와인 하우스 스페셜도 오는 31일까지 지하 1층 본매장에서 계속돼 인기 와인을 특가로 선보인다.

현대프리미엄아울렛 대전점은 연말 선물을 제안하는 행사와 다채로운 이벤트를 준비했다.

새롭게 문을 연 코치 본매장에서는 일정금액 이상 구매 시 추가 20~30% 할인을 진행하는 풍성한 혜택을 준비했다.

1층 이벤트플라자에서 Holiday Wish 해외명품 초대전을 진행한다. 버버리, 페라가모, 보테가베나타, 발렌티노 등 핸드백, 카드지갑, 자켓 등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이와 함께 나비타월드 패밀리 세일을 진행한다. 자녀들의 선물을 고민하는 패밀리 고객들을 위해 다양한 상품과 혜택을 1층 행사장에서 만나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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