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는 지난 11일 대전공장에서도 반려식물 만들기 프로그램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의 전문강사가 반려식물 효과 등에 대한 소개와 함께 참가자들이 직접 다육식물인 화재, 레티지아쨈, 적귀성 등을 활용해 ‘크리스마스 테라리움’이라는 주제로 반려식물을 만들었다.
한수정 홍보실장은 “더 많은 사람들이 반려식물의 효과를 체험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타이어와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은 지난 10월 생물다양성 및 정원 문화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도시 숲 조성에 협력키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