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예비후보는 군인 출신답게 대전역 전역기념 포토존을 찾아 인증샷 촬영 등 톡톡 튀는 이색 선거운동으로 국군장병 및 청년 세대와의 소통과 교류를 시작으로 유권자의 시선 잡기에 나섰다.
박 예비후보는 논산시 시민로 274(내동)에 선거사무소를 마련했으며, 조만간 개소식과 출마 기자회견을 진행할 예정이다.
박 예비후보는 “논산시계룡시금산군 지역구가 지방소멸의 위기 속에 커다란 변화를 모색해야 할 시점에서 국방전문가로서 지역주민에게 희망을 안겨주는 국방군수산업도시 조성과 농업 세계화 정책을 중심으로 공약을 심도 있게 고민하고 있다”고 밝혔다.
박 예비후보는 1952년 논산 출생으로 성덕초, 논산대건중·대건고, 육군 제3사관학교(10기) 졸업했다. 특히 건양대 군사학 명예박사로 제1야전군사령관과 국방포럼 공동대표, 여주대 석좌교수 등을 역임했고, 현재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운영위원, 재경논산시향우회장 등을 맡아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