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연말연시를 맞아 청소년 보훈 봉사활동의 일환으로 추진 되었으며 채선병 원장의 지도 아래 홍주제과기술학원 수강생들이 직접 만든 파운드케이크를 관내 국가유공자 및 보훈가족 100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다.
특히 학생들은 “나라를 위해 희생하고 헌신하신 국가유공자분들이 우리가 직접 만든 빵을 드시면서 즐겁고 행복한 연말을 보내셨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김남용 지청장은 “학생들의 정성이 듬뿍 담긴 빵을 국가유공자분들에게 전달하는 행사를 통해 자라나는 청소년들이 국가유공자의 희생과 공헌에 대해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늘 간직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