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언론연합회 등이 선정하는 ‘올해를 빛낸 한국인 대상’은 매년 정치,의회, 지역사회 등 각 분야에서 국가와 사회발전에 기여한 자를 선정해 시상해오고 있다.
어기구 의원은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에서 더불어민주당 간사를 맡아 양곡관리법, 농수산물 유통 및 가격 안정에 관한 법률, 후쿠시마 수산물 수입 금지·수산업 진흥 특별법 등을 대표발의해 농·어민을 지키는 데 앞장서는 한편 의정활동을 통해 민생 정책에 대한 애정과 헌신을 인정받아 제21대 국회에서 더불어민주당 국정감사 우수의 원상을 3년 연속 수상하는 등 정책적 역량을 인정받았다는 평가다.
어기구 의원은 “재선 국회의원으로서 당진시민과 국민의 목소리를 전달하기 위해 노력한 것이 좋은 성과로 이어진 것 같다”며, “21대 국회 마지막 날까지 농어민 등을 위한 민생정책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