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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바몬, 알바관리 서비스 ‘보스몬’ 론칭

소상공인 대상 근무 스케줄 등 지원… 26일까지 체험단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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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3.12.18 10:29
  • 기자명 By. 김용배 기자
▲ 알바관리 서비스 ‘보스몬’ 이미지. (알바몬 제공)
[충청신문=대전] 김용배 기자 = 아르바이트 플랫폼 알바몬은 소상공인 대상 알바관리 서비스 '보스몬'을 론칭했다고 18일 밝혔다.

보스몬은 소규모 사업장 전용 알바 관리 서비스로 인력 관리에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근무 스케줄 관리부터 급여 정산, 업무 요청 등 전반적인 인력관리에 필요한 모든 과정을 한 번에 해결할 수 있어 편리하다. 보스몬과 연계해 알바생은 ‘크루몬’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어 상호간의 편의성을 더했다.

보스몬 서비스는 알바몬 앱을 통해 손쉬운 작성 및 관리가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또 ‘일정 관리하기’ 달력을 통해 전체 직원의 월별 근무 현황을 한 눈에 볼 수 있고, 직원의 이름 선택 시 특정 직원에 대한 개별 근태 내용도 상세히 볼 수 있다.

직원이 근무한 일자에 따른 ‘급여 관리하기’도 가능하다. 급여 메뉴에서 실시간 급여와 이번 달 예상 급여를 확인할 수 있고, 급여명세서를 발급하는 것 역시 보스몬에서 함께 진행할 수 있다.

한편, 알바몬은 보스몬 서비스 론칭을 맞아 오는 26일까지 '보스몬 체험단'을 모집한다. 보스몬 체험단 당첨자 발표는 이달 29일 알바몬 공지사항을 통해 발표될 예정이며, 당첨자 중 우수 체험단으로 선정된 1인에게는 100만원의 지원금이 제공된다.

알바몬 관계자는 "바쁜 시기 알바 관리에 어려움을 겪는 전국의 사장님들께 작은 도움이 되고자 해당 서비스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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