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배재대에 따르면 산학협력단은 연구역량강화 및 성과확대를 위해 연구부분과 산학협력부분 ‘올해의 우수 연구자’ 4인을 선발해 시상했다.
인문사회분야 연구수주 기여자는 김태진 글로벌외국어자율전공학부 교수를, 이공분야는 박명배 보건의료복지학과 교수를, 용역분야는 안영직 원예산림학과 교수가 각각 수상했다.
산학협력부문에선 최근 10년간 산학연협력기술개발사업 최다 수주 기여자로 최창원 생물의약학과 교수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와 함께 간담회에선 공로상 시상식 외에도 연구 저작물 취득 과정을 상세히 설명하는 변리사 초청 특강도 함께 진행했다.
김욱 총장은 “교외연구과제 수주는 대학의 연구기술 발전과 기업의 기술애로 해소 학생 취업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치는 만큼 내년에도 힘써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