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신세계 크리스마스 희망산타원정대는 오는 23일까지 대전지역 아동양육시설 9개소를 대상으로 후원을 이어간다.
먼저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대전지역본부와 함께 대전 유성구 천양원에서 ‘대전신세계 크리스마스 희망산타원정대’ 후원금 전달식을 열고 후원금 2727만원을 기탁했다.
이날 전달식에서 대전신세계는 희망산타원정대 운영을 위한 후원금과 대전신세계 내에 위치한 과학관 신세계 넥스페리움과 대전 엑스포 아쿠아리움 초대권 등 크리스마스 선물을 전달했다.
희망산타원정대는 추운 겨울을 보내고 있는 아동양육시설 아동에게 따뜻한 희망과 행복을 선물하는 신세계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이다.
대전신세계는 지난 2021년 개점 이후 청년푸드트럭 협동조합과 함께 매년 연말과 가정의 달에 지역 양육시설 9개소를 찾아 온정을 나누고 있다.
윤석희 대표는“앞으로도 대전신세계는 지역현지법인으로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과 상생하며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