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영기, 속옷만 입은 채...'누워도 여전한 볼륨감'
커피 한잔과 함께 여유로운 한 때를 즐기고 있는 홍영기의 근황이 화제다.
홍영기는 16일 자신의 SNS를 통해 두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하얀색 브라톱으로 속옷만 입은 채 셀카를 찍고 있는 홍영기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본인 스스로 E컵이라고 밝힌 그는 볼륨감 가득한 몸매와 잘록한 허리라인은 많은 사람들의 시선을 끌기 충분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영기언니의 시간은 거꾸로 흐른다. 여전히 이쁘다", "누가 애기엄마라고 하겠어요"라는 반응으로 그를 응원했다.
2000년대의 대표 얼짱 중 한 명인 홍영기는 전성기 독보적인 동안 외모로 남녀를 가리지 않고 팬들이 많았으며, 10대 여성들이 많았다. 1992년생인 홍영기는 2009년 코미디TV '얼짱시대'를 통해 얼굴을 알리며 이후 '얼짱시대 요즘뭐해?'에 출연했다.
2012년에는 3세 연하의 이세용과 결혼,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으며 플루언서로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