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대전도시공사-대전지방기상청, 맞춤형 한파예보 서비스 시범운영

내년 2월까지 위험기상정보 제공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입력 : 2023.12.19 12:50
  • 기자명 By. 고지은 기자
▲ 맞춤형 한파예보 서비스 운영 방식. (대전도시공사 제공)
[충청신문=대전] 고지은 기자 = 대전도시공사와 대전지방기상청이 주거 취약계층의 한파 피해 예방을 위해 내년 2월까지 한파 영향 예보를 음성 중심으로 전달하는 서비스를 시범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해당 서비스는 기상청이 한파 등 겨울철 위험 기상이 예상될 때 맞춤형 기상정보를 제공하면, 이를 공사가 아파트 관리사무소 안내방송을 통해 전파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정국영 사장은 "주거 취약계층에게 한파 등 기상 상황을 신속히 알려 피해를 미연에 방지할 것이며 앞으로도 그들에 대한 복지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충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충청신문기사 더보기

하단영역

매체정보

  • 대전광역시 중구 동서대로 1337(용두동, 서현빌딩 7층)
  • 대표전화 : 042) 252-0100
  • 팩스 : 042) 533-7473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천규
  • 법인명 : 충청신문
  • 제호 : 충청신문
  • 등록번호 : 대전 가 00006
  • 등록일 : 2005-08-23
  • 발행·편집인 : 이경주
  • 사장 : 김충헌
  • 「열린보도원칙」충청신문은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 노경래 (042-255-2580 / nogol69@dailycc.net)
  • Copyright © 2024 충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ilycc@dailycc.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