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청양 전문건설협회 ‘사랑의 집’ 청양 2호점 준공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입력 : 2023.12.19 14:56
  • 기자명 By. 김하영 기자
▲ ‘사랑의 집’ 청양 2호점 준공식 모습 (사진=청양군 제공)
[충청신문=청양] 김하영 기자 = 대한전문건설협회 세종시·충청남도회와 청양군 운영위원회가 지난 18일 청양군 정산면 서정리의 한 가정을 찾아 사랑의 집 고치기 봉사 후 청양 2호점(충남 45호점) 준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준공식에는 김돈곤 청양군수, 차미숙 청양군의회 의장, 김환균 대전MBC 사장, 전문건설협회 회원사 임직원 등 많은 인사가 참석해 따뜻함을 더했다.

사랑의 집 고치기는 전문건설협회가 어려운 도민의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재능기부 사업으로 2007년부터 시작해 이번이 45번째이며, 청양에서는 2018년에 이어 2번째다.

청양지역 전문 건설인들은 어려운 경기에도 세종시․충청남도회의 지원을 받아 재능기부 봉사로 정성을 모아 사랑의 집을 선물했다.

전완병 운영위원장은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새 보금자리를 선물하기 위해 힘을 모아준 회원사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며“앞으로도 우리의 손길이 필요한 분들에게 희망과 따뜻함을 드리는 일을 마다하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돈곤 군수는 이번 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부성 이달주 대표와 남천건설㈜ 이동근 대표에게 ‘2023년 청양군 모범 건설인’ 표창패를 전달했으며, 차미숙 의장은 우인건설㈜ 윤혁수 대표에게 공로패를 전달했다.

저작권자 © 충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충청신문기사 더보기

하단영역

매체정보

  • 대전광역시 중구 동서대로 1337(용두동, 서현빌딩 7층)
  • 대표전화 : 042) 252-0100
  • 팩스 : 042) 533-7473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천규
  • 법인명 : 충청신문
  • 제호 : 충청신문
  • 등록번호 : 대전 가 00006
  • 등록일 : 2005-08-23
  • 발행·편집인 : 이경주
  • 사장 : 김충헌
  • 「열린보도원칙」충청신문은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 노경래 (042-255-2580 / nogol69@dailycc.net)
  • Copyright © 2024 충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ilycc@dailycc.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