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단은 지난 2017년 7월 '1사1촌 농촌사랑 자매결연' 체결 이후, 기성동 지역의 노후주택 보수 및 농가 일손 돕기 등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 전개하고 있다.
이번에는 공단 직원 20여 명이 참여해 주거취약계층 가구 2곳의 도배와 장판을 교체하고, 가스 및 전기시설을 점검·교체했다.
공단 관계자는 "겨울철 한파가 심해진 요즘, 농가 어르신들에게 조금이라도 힘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역과 하나가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