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신문=대전] 한은혜 기자 = 대전지역 유통업계가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각종 연말 마케팅에 열을올리고 있다.
먼저 갤러리아타임월드는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글로벌 SPA 브랜드 자라와 COS에서 최대 50% 시즌 세일을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타임월드 4층 스톤헨지에서는 골드·실버 주얼리 30~60%, 정상 상품 10% 할인, 제이에스티나에서는 30~50% 시즌오프가 진행되고 골든듀에서는 홀리데이컬렉션 기획 상품 20~30% 할인과 일정금액 이상 구매 시 골든듀 라벤터 틴솝세트를 증정한다.
10층 다이슨에서는 송년감사 특집전이 열려 갤러리아카드로 일정금액 이상 구매 시 10% 사은 혜택을 제공한다.
비노494에서는 홈 파티에 빠질 수 없는 크리스마스 와인 제안전과 레르노리카의 프라이빗 주류 쿠레이팅 플랫폼 ‘르 서클’에서 제안하는 프리미엄 주류 팝업 행사가 열려 로얄 살루트 리미티드 에디션 등 다양한 주류를 전시 판매한다.
롯데백화점 대전점은 연말 홈파티를 준비하는 고객을 위해 '와인 및 한우스테이크 추천 행사'는 오는 31일까지 선보인다.
스파클링 와인 간치아 모스카토 다스티, 블루넌 골드 에디션을 비롯해 레드와인인 신퀀타 꼴레지오네, 컨버트 등을 특가로 만나볼 수 있다.
축산 매장에서는 와인과 곁들여 먹기 좋은 한우스테이크 특가 행사를 오는 25일까지 진행한다. 스테이크로 만들어 먹기 좋은 등심·안심·채끝 살을 비롯해 특수부위 등을 3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 가능하다.
또한 여성패션 브랜드인 르니앤맥코이에서는 겨울 인기 아이템 특가전을 진행한다. 무스탕 점퍼, 다운패딩 등을 5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이며 신제품 역시 30%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대전신세계 Art & Science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오는 25일까지 7층 레고 스토어에서 북극 탐사선, 건설 트럭과 크레인 등 인기 제품 10종에 대한 20% 특별 할인 행사를 실시한다.
일정금액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2024 플래너와 파우치 세트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준비했다.
다양한 겨울 아우터도 할인 판매한다. 3층 행사장에서 잇미샤 아우터 특집이 열리고 같은 기간 5층 베로나 스트리트에서는 리스트의 최대 50% 할인 겨울 아우터 상품전이 진행된다.
이와 함께 대전 엑스포 아쿠아리움은 12월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및 12월 25일 크리스마스 당일에 특별 수중 공연을 펼친다.
현대프리미엄아울렛 대전점은 신규오픈을 한 코치 본매장에서 일정금액 이상 구매 시 추가 20~30% 할인을 진행한다.
1층 이벤트플라자에서 오프라벨 클리어런스 대전을 열고 최대 80%의 할인 혜택을 선보인다.
연말 특가전으로 노스페이스와 블랙야크가 참여하는 이번 행사는 다운 재킷을 최대 8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으며 노스페이스 제품을 최대 4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여성 겨울 아우터 특가전에서는 기비앤키이스, 톰보이, 지컷, 보브가 참여하며 패딩, 코트 등 최대 70% 할인된 제품을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