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공사에 따르면 이번 간담회는 도내에 거주하는 유자녀 부모 11명를 포함해 공사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리브투게더 프렌즈’ 활동 및 역할을 설명하고 ‘충남형 도시리브투게더 첫 사업’에 대한 공급계획을 소개했다.
‘제1기 리브투게더 프렌즈’는 지난 7일부터 일주일간 공개모집을 통해 13명을 선발해 내년 11월까지 1년간 ‘충남형 도시 및 농촌 리브투게더’에 대한 △주거환경 개선 아이디어 제안 및 △온·오프라인 홍보 등의 역할을 수행한다.
프렌즈로 선정된 이지은 씨는 “공사에서 리브투게더 프렌즈 구성원으로 참여할 기회를 주어 감사하며, 아이디어 제안 및 홍보활동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박영환 공사 관리이사는“리브투게더 프렌즈는 공공주택에 대한 도민의 의견을 경청할 수 있는 소통창구로, 주거 질 향상을 위해 다양한 아이디어를 적극 반영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