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한밭대에 따르면 대전일자리경제진흥원과 대전창업보육협의회가 주관한 ‘2023년 창업보육경쟁력강화사업 DABIA 성과보고회’에서 권 팀장은 지난 2015년 4월부터 현재까지 초기창업패키지사업을 전담하며 초기창업자 발굴·육성·관리, 유관기관 연계형 지역 내 창업기업 투자 네트워크 형성 등 지역 창업활성화 및 창업생태계 강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초기창업패키지는 유망 창업아이템 및 고급기술을 보유한 창업 3년 이내 초기창업기업을 대상으로 사업 안정화와 성장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한밭대는 지난 2015년부터 2023년까지 예비창업자와 초기창업기업 대상 사업화지원금 208억 원을 지원했으며 지원기업 수 410개, 2022년까지의 매출액 1355억 원과 신규고용 861명, 투자유치 254억 원의 주요 실적을 달성했다.
또 창업문화 확산 및 기업가정신 교육 지원 노력으로는 SSR 사업 연계 창업한마당투어 행사 운영, 공군 및 해군장병 창업역량 강화 및 창업 성과 제고, 참여교수진 협업을 통한 기업가정신 온라인 교육 콘텐츠 37건 개발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