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소방서는 지난 1월 3일 단양읍 도전리 인근에서 배전반 화재 초기진화한 김태준(24)씨에게 재난현장 감사패를 전달했다.
지난 5월에 단양군 매포읍 평동리 인근 주택화재초기 진화활동한 양명광(59)씨와 지난 6일 단양군 적성면 기동리 중앙 고속도로상에서 차량화재 초기진화 활동을 한 공로안효성(42)와 석근우(29)씨에게 각각 감사패를 수여했다.
채열식 서장은 “화재 현장에서 신속한 초기대처로 소중한 생명을 지킨 것은 물론 지역주민들의 안전의식을 일깨우는데 큰 귀감이 됐다”라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