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충남도평생교육인재육성진흥원에 따르면 모집 인원은 280명(남 92명, 여 188명)이며, 2024년 1월 2일부터 신청 접수를 시작한다.
서울시 구로구 오류동에 위치한 충남서울학사관은 지하철 1호선 오류동역에서 도보로 5분거리에 위치해 교통이 편리하다는 평이다.
1인실(월 28만원), 2인실(월 23만원), 장애인실 (월 28만원)의 저렴한 기숙사비로 1일 3식을 제공한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자치회의실, 커뮤니티실, 세탁실, 도서실, 스터디실, 헬스장 등 다양한 편의시설을 구비해 학업 뿐만 아니라 건강관리, 취미생활, 인적교류까지 가능하여 대학생활 전반을 위한 주거공간으로 손색이 없다.
더불어 서울학사관은 어학 및 취업준비 지원, 봉사활동 및 고향방문 프로그램, 심리상담 등 자기발전과 인성함양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충남인재들이 꿈을 실현할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입사 신청자격은 충남도민의 자녀로서 본인 및 직계존속의 주소가 공고일 기준 현재 계속해 1년 이상 충남도에 주소를 둔 수도권 소재 대학의 신입생(내신 또는 수능 백분위 60점), 재학생(휴학생, 복학예정자 포함) 및 대학원생(백분위 75점), 계속재사생(백분위 80점) 등이다.
입사신청과 관련한 기타 자세한 사항은 진흥원 홈페이지(www.clehrd.or.kr)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합격자는 내년 2월 2일 발표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