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22대 총선에서 충북 동남4군(보은·옥천·영동·괴산) 선거구 출마를 선언한 국민의힘 박세복 예비후보는 "보은을 중부권 최대 체류형 관광도시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박 예비후보는 "동남 4군의 국회의원은 세대교체와 인물교체가 필요하다"고 말한 뒤 "국민의힘 한동훈 비대위가 추진하는 인물교체와 세대교체가 맥을 같이하고 있다"고 했다..
이어 박 후보는 "청년과 퇴직인구 유입, 기업 유치 등을 통한 인구 4만명 회복을 위한 중장기 대책을 마련할 것"이라고 강조 하며 "보은군에서 진행하는 현안사업 예산확보를 책임지겠다"며 "'살기 좋은 도시형 농촌 도시' 실현에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박 예비후보는 "보은의 현안사업 예산 확보도 나에게 맡겨달라"면서 "중앙정부와 충북도의 가교 역할을 해온 경험이 누구보다 많다"고 말했다.
지역발전으의 원동력은 기업유치에 있다며 기업유치는 인구 유입뿐만아니라 지역 내 인력 고용, 세수 확대. 소비 증대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일등 공신이 될 것이기 때문에 보은군에서 진행하고있는 일반산업단지의 원활한 사업 진행을 위해 예산확보,등 기업유치에 사활을걸겠다고 말했다.
박세복 프로필
영동대학교 졸업
영동육상경기연맹회장
충북도생활체육회장
뉴시스통신사충북본부장
영동군의회5대의장
제37대38대 영동군수(민선6-7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