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교수는 구랍 27, 28일 ‘자유민주평화통일 기반조성 유공 2023 정부포상 수여식’에서 '평화통일 기반 조성을 통해 국가사회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국민훈장을 수상한 것.
이날 김 교수는 서울 장충동 민주평통 사무처 회의실에서 윤석열 대통령을 대신해 김관용 민주평화통일 수석부의장으로부터 국민훈장을 수여받았다.
국민훈장은 정치·경제·사회·교육·학술 분야에서 공을 세워 국민의 복지 향상과 국가 발전에 이바지한 공적이 뚜렷한 사람에게 대통령이 수여하는 훈장이다.
김 교수는 제19, 20기 4년간 민주평통 충남지역회의 부의장으로서 시민사회와 청소년, 여성, 청년 등 각계 각층 대상 통일 활동으로 지역사회 통일담론을 형성했다.
특히 교육계의 후학양성 및 중소기업 발전과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해왔다.
민주평통 충남천안시협의회 자문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김 교수는 “앞으로 지역사회에서 적극적으로 통일 공감 확산 활동을 이어 한반도 평화의 소중함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를 만들어가는 민주평통의 역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