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의장은 “2024년은 민선 8기의 가장 중요한 시기다”며 “시정이 올바르게 나아갈 수 있도록 냉철한 판단으로 잘못된 부분은 바로 잡고 잘된 부분은 더욱 빛날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의 손과 발이 될수있게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제천시의회가 변화하고 있는 지방분권의 흐름에 뒤처지지 않고 지방의회의 권한과 의무를 더욱 체계적으로 정립해 제천시의 정책들이 시민의 권익 확대와 시민행복으로 이어지게끔 노력하겠다”고 덧 붙였다.
이정임 의장은 “새해를 시작하며 한해를 마무리하는 그날까지 멈추지 않고 이어질 수 있도록 시민여러분의 지속적인 관심과 성원을 보내줄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