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김 본부장은 김종우 조합운영협의회 의장과 관내 조합장·상임이사, 이재윤 NH농협은행 대전본부장, 관내 지점장 등 대전농협 임직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립대전현충원을 방문해 참배를 마쳤다.
김 본부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은 조국을 위해 헌신한 순국선열의 뜻을 기리고, 갑진년 새해 대전농협의 힘찬 정진을 위해 새로운 각오를 다졌다.
김 본부장은 “호국영령과 순국선열의 숭고한 정신을 이어받아 농업인·시민과 함께 행복한 미래를 열어가겠다”며 “농업·농촌의 위기를 둘러싼 위기를 극복하고 발전시키는 데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