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고병원성 AI 차단을 위한 행정명령·공고 및 가금농장 방사 사육금지를 읍면동 가금전담관 8명을 활용해 중요사항마다 가금농가에 직접 전파하고 있다.

또한, 가금농가가 입식·출하 때마다 사전 신고와 축산차량이 거점소독소를 경유하면 발급되는 소독필증을 직접 확인하고 있다.

고병원성 AI 인증 소독약품 1톤을 공급해 농가 스스로 소독활동에 임할 수 있도록 적극 독려하고 있다.

농장 4단계 소독은 1단계는 농장 출입 시 소독철저(생석회 도포 등), 2단계 농장 내부 관리 철저(농장내부(축사밖) 매일청소, 뒷문 폐쇄 등) 3단계 축사 출입 시 장화 갈아신기·손소독
4단계 축사 내부 매일 소독해야한다.

시 관계자는 “H5N1/H5N6형 두가지 바이러스가 동시에 발생하고 있고 확산속도가 빨라 농장에서의 철저한 자체 방역수칙 준수해야 가축질병 피해를 막아낼 수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