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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이 만드는 도시’… 계룡시, 정책 어워드 운영

창의적 아이디어 등 발굴... 시민에 공감 받는 행정서비스 실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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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4.01.08 17:15
  • 기자명 By. 김용배 기자
▲ 계룡시 정책어워드 홍보 이미지. (계룡시 제공)
[충청신문=계룡] 김용배 기자 = 계룡시가 시민의 다양하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적극 발굴해 시정에 반영하기 위해 ‘2024년 계룡시 정책 어워드(이하 제안제도)’를 운영한다.

8일 시에 따르면 제안제도는 시민들의 시정에 대한 관심과 참여 욕구가 높아짐에 따라 시민이 주인되는 열린 행정을 실현하고, 이를 통해 시민에게 공감 받는 행정서비스 구현을 위해 실시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제안 신청은 시정 발전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국민신문고(국민제안), 시 누리집(홈페이지), 면·동에 비치된 제안엽서, 시청 방문 등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접수된 제안은 실무부서 및 제안실무심사위원회, 제안심사위원회 심사를 통해 최대 150만 원 상당의 부상을 지급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이 공감하는 계룡시를 만들기 위해서는 시민 모두의 관심과 참여가 그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시민의 다양한 의견을 시정에 반영하기 위한 제안제도에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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