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대전대에 따르면 대전대 지방대학활성화사업팀은 30주년기념관 하나컨벤션홀에서 재학생 160여명이 참석한 ‘지방대학활성화사업 특성화 우수인재 양성 인텐시브 적응형 교육 프로그램’을 마무리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특강과 현장견학, 학생상담을 중점으로 3일동안 진행했으며 교내에서 학생상담센터, 창업교육센터, 교수학습개발센터, 취창업진로역량개발원 등 총 4개의 부스를 운영했다. 학생상담을 중심으로 ‘학생들의 진로와 고민을 수용하며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참여한 160여 명의 학생들은 ‘지방대학활성화사업 특성화 우수인재 양성 인텐시브 적응형 교육 프로그램’에 적극 동참했다.
지방대학활성화사업팀 관계자는 “특성화분야 참여학과 중심으로 마이크로디그리 교육과정과 연계한 특강과 다양한 융합 교육과정을 통해 취업 및 직무 능력 향상을 목표로 학업 설계와 학습에 도움이 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