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신문=천안] 장선화 기자 = 삼일㈜은 19일 천안시축구협회와 업무협약을 맺고 축구발전 후원금 500만원을 전달했다.
이날 양 기간의 업무협약과 후원금 전달은 지역사회 발전과 사회공헌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으며 천안시 축구의 지속적 발전에 대한 바람이 담겨 있다.
삼일㈜ 전성진 대표는 "많은 분들의 도움으로 성장한 기업인만큼 받은 은혜를 보답하려고 한다“며 “천안시 축구협회 발전 및 활성화 위한 시작으로 점차적으로 확장성을 키워나가겠다”고 다짐했다.
이기호 회장은 “어려운 경제상황에서도 천안 축구 및 동호인 리그 활성화를 위해 도움을 주신 것에 대해 깊이 감사드린다”며 “천안시 축구협회도 차세대삼일과의 상생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2009년에 설립된 삼일㈜는 차세대 배터리(2차전지)리사이클링 및 일반건축, 화학공장건축, 창고시설(물류창고, 위험물 저장 및 처리시설 등) 건축, 토목공사 등 종합 토건 및 화학 플랜트 사업을 하고 있다.
중대재해처벌법 시행 이전부터 철저한 안전관리감독을 실시한 결과 창립이후 현재까지 중대사고 Zero의 목표를 달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