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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과 소통이 최우선’... 계룡시, 면·동 연두순방 추진

이달 30일부터 면‧동 방문... 각계각층 시민 목소리 청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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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4.01.22 11:45
  • 기자명 By. 김용배 기자
▲ 계룡시 연두순방 홍보 이미지. (계룡시 제공)
[충청신문=계룡] 김용배 기자 = 계룡시는 갑진년 새해를 맞아 시민의 다양한 목소리를 경청하고 소통을 나누기 위한 면·동 연두순방을 실시한다.

22일 시에 따르면 2024년도 연두순방은 오는 30일부터 2월 2일까지 두마면, 엄사면, 신도안면, 금암동 순으로 1일 1개의 면·동을 방문해 지역 현안에 대해 시민들과 격의 없는 소통을 나눌 예정이다.

이번 연두순방은 행정 최일선에서 근무하는 면·동 직원 격려를 시작으로 시정정책 및 운영방향 공유를 위한 정책설명회, 시민과의 대화 순으로 진행될 예정으로 알려졌다.

특히 이번 연두순방에서는 건의사항 위주로 진행됐던 기존 방식과 달리 시민과의 대화 이후 해당 대화에서 나온 주요 민원 현장을 직접 방문하며 현장감 있는 소통을 나눌 예정으로 계룡시민이라면 누구나 연두순방에 참석해 본인의 의견을 제안할 수 있다.

이응우 시장은 “시정 슬로건인 ‘행복이 넘치는 Yes! 계룡’ 완성을 위해서는 시민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시정에 반영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계룡시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이 제안될 수 있도록 오는 30일부터 시작하는 2024년도 면‧동 연두순방에 시민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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