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작가 오범균 씨의 개인전인 '알프스의 비경'은 이탈리아 돌로미티 사진을 비롯해 줄리안 알프스 풍경 등 알프스의 3대 미봉을 감상하고 수 억년의 세월이 빚은 알프스 남부의 원초적인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작품들을 볼 수 있다.
특히 이번 전시에서는 트레치메부터 까자렛 호수까지 국내에서는 볼 수 없는 풍경을 작품으로 만나볼 수 있다.
이번 CN갤러리 제16회차 정기대관은 서울 종로구 CN갤러리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18시까지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CN갤러리 정기대관 전시는 2023년 3월부터 충남 출신 예술 작가들의 서울진출을 위해 다양한 기획과 협업을 성황리에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