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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철모 서구청장 '현장행정, 걸어서 동네한바퀴' 주민과 대화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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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4.01.23 12:26
  • 기자명 By. 윤지현 기자
▲ 지난 22일 정림재해위험개선지구 사업 현장에 방문한 서철모 서구청장. (사진=서구 제공)
[충청신문=대전] 윤지현 기자 = 서철모 서청장은 구민과의 소통을 바탕으로 현장감 있는 구정 운영을 위한 현장 행정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서 청장은 지난 22일, 정림동을 방문해 구의 주요 사업과 주민 숙원사업 현장을 살펴보고 현장에서 만난 주민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지난 2020년 기록적인 폭우로 큰 피해를 본 정림동 코스모스 아파트 인근 정림재해위험개선지구 사업 현장에는 큰 폭으로 낮아진 기온에도 불구하고 많은 주민들이 참여해, 자연재해로 인한 피해가 재발하지 않도록 위험지구 개선 사업이 철저하게 이루어지길 당부했다.

서 청장은 “우리 구민의 생활안전과 직접 관련된 만큼 정림재해위험개선지구 사업이 완료될 때까지 철저하고 안전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주민 불편 해소를 위해 지역 주민들과 현장에서 소통하며 적극적인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구는 정림동을 시작으로 2024년도 상반기 중 관내 24개 동의 생생한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는 현장행정 ‘걸어서 동네한바퀴’를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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