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상의는 23일 상의회관 2층 대회의실에서 제조업 관리감독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조업 관리감독자 법정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대전상의와 한국안전기술협회가 공동 주관했으며 제조업 관리감독자를 위한 안전·보건에 관한 종합교육과정이다. 교육과정 수료 시 관리감독자 법정의무교육 8시간을 이수한 것으로 인정된다.
이날 강의는 중대재해처벌법 로드맵, 산업안전보건법 정책 방향, 관리감독자 임무와 역할, 표준안전 작업 및 지도요령 등에 대해 진행됐다.
한편 대전상의는 안전·보건의식 제고를 위해 올 상반기 중 총 4회에 걸쳐 관리감독자와 위험성 평가 담당자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