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설명회는 중소·중견기업 제조현장에 사물인터넷(IoT) 등 다양한 형태의 첨단기술을 적용해 스마트공장 구축(고도화)을 지원하는 '선도형 스마트공장(정부일반형) 구축 지원사업', 부품 교체·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 등 애로사항을 해결하는 '스마트공장 AS 지원사업' 중심으로 진행된다.
올해 선도형 스마트공장 구축 지원사업 접수 기간은 내달 16일 오후 5시까지이며, 스마트공장 AS 지원사업은 상시지원이가능하다.
김우연 원장은 "최근 중소기업중앙회가 발표한 대·중소기업 상생형 스마트공장 지원사업 경영성과 분석결과에 따르면 스마트공장을 도입한 중소기업의 경영성과가 미도입 기업보다 탁월한 것으로 나타났다"며 "대전 스마트제조혁신을 지금보다 더 높은 수준으로 끌어올릴 수 있도록 스마트공장 지원사업을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