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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선관위, '정치자금 회계실무 통합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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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4.01.25 16:03
  • 기자명 By. 우혜인 기자
▲ 대전시선거관리위원회는 4월 10일 실시하는 제22대 국회의원선거와 중구청장 재선거를 앞두고 '정치자금 회계실무 통합교육'을 25일 실시했다.(사진= 대전선관위 제공)
[충청신문=대전] 우혜인 기자 = 대전시선거관리위원회(이하 대전선관위)는 4월 10일 실시하는 제22대 국회의원선거와 중구청장 재선거를 앞두고 '정치자금 회계실무 통합교육'을 25일 실시했다.

교육에는 예비후보자와 각 정당의 회계책임자, 5개 구선관위 정치자금담당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교육 내용은 △정치자금 관련 법규와 주요 위반사례 △정치자금 수입·지출 관련 회계실무 △선거비용 보전 등으로 진행됐다.

교육에 참석한 한 회계책임자는 "회계책임자가 얼마나 중요한 일을 하는지 처음 알았다"며 "오늘 교육에서 배운 내용을 바탕으로, 모르는 내용은 선관위에 문의를 하여 정치자금과 관련해서는 절대 실수하지 않도록 하겠다"고 다짐했다.

대전선관위는 "제22대 국회의원선거 및 중구청장재선거에서 정치자금 수입·지출의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안내와 교육을 계속해 나가는 한편, 정치자금법 위반행위에 대해서는 엄정 대처할 예정"이라고 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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