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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육연수원 ‘행복한 교실 위한 초·중등 생활지도 직무연수’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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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4.01.27 10:56
  • 기자명 By. 김의영 기자
▲ 26일 대전교육연수원이 초·중등교원 21명을 대상으로 ‘행복한 교실을 위한 초·중등 생활지도 직무연수’를 실시했다. (사진=대전교육청 제공)
[충청신문=대전] 김의영 기자 = 대전교육연수원이 지난 24일부터 26일까지 초·중등교원 21명을 대상으로 ‘행복한 교실을 위한 초·중등 생활지도 직무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교원의 학생생활지도에 관한 고시’ 개정 사항 이해를 바탕으로 학생 유형별, 상황별 생활지도 방법, 학교폭력 발생 시 처리 방법, 회복적 생활지도 방법 등을 공유해 교원의 생활지도 역량을 함양하는 데 목적이 있다.

주요 교육과정은 ‘교원의 학생 생활지도에 관한 고시’ 및 관련 법률 이해와 적용, 회복적 생활교육의 이해와 적용 방법, 성폭력 발생 시 사안 처리 방법 및 생명존중 자살예방교육 등이다.

특히 초등과 중·고등의 현황을 고려해 학생 발달 단계에 따른 맞춤형 생활지도를 위해 학생 유형별 생활지도 운영 방법, 학교폭력의 이해 및 처리·대응 방법은 초등 교원과 중등 교원으로도 각각 분반·운영했다.

김용옥 교원연수부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다양한 생활지도 프로그램이 적용돼 교육공동체 모두가 행복한 학교 문화가 조성되길 기대한다. 앞으로도 학생 생활지도에 관한 교원 역량 강화를 위해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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