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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소방서, 공동주택 화재예방·피난 행동요령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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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4.01.27 11:08
  • 기자명 By. 백대현 기자
▲ 공동주택 화재예방과 피난 행동요령 교육 모습 (사진=논산소방서 제공)
[충청신문=논산] 백대현 기자 = 논산소방서는 26일 관내 공동주택 관리자(관리소장, 소방안전관리자)를 대상으로 아파트 화재 시 피난 안전을 강화하기 위해 소집 교육을 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기존 화재 시 피난의 기본 원칙이던‘불나면 대피 먼저’ 기조에서‘불나면 살펴서 대피’로의 변화를 알리고 자율안전관리 정착을 위해 기획됐다.

주요 교육내용은 △개선된 피난 지침(매뉴얼) 교육 △세대별 ‘우리 아파트 피난계획 수립하기’ 적극참여 및 홍보요청 △최근 발생한 공동주택 화재 사고사례 안내 및 예방대책 공유 △주야간 화재 시 대피요령 안내 △가족회의 등을 통한 화재 시 개인별 역할 분담 및 대응방법 제시 등이다.

강환석 예방총괄팀장은 “아파트 화재는 인명대피 중 계단에서 연기흡입으로 사망하거나, 창문 등으로 뛰어내려 숨지는 사례가 많다”며 “입주민은 세대 내 자녀들과 함께 우리 아파트 피난계획 세우기 캠페인에 적극 동참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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