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는 2023년 주요사업 추진 실적 보고, 2023년 세입.세출 결산, 2024년 사업계획 및 세입.세출 예산 승인, 임원 선임 순으로 진행했다.
이날 정기총회에서 참석 대의원들 만장일치로 제18대 오창수회장이 선출됐다.
2024년 단양군새마을회 임원으로 새마을지도자단양군협의회 임일철, 단양군새마을부녀회 심종진, 직·공장새마을운동단양군협의회 오동일, 새마을문고단양군지부 박금옥회장이 각 각 선임됐다.
오창수회장은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묵묵히 봉사해오신 단양군새마을지도자들에게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근면.자조.협동정신을 발전시켜 더욱 역동적인 조직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