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대덕구 "찾아가는 배달강좌 학습자 모집합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입력 : 2024.01.31 13:48
  • 기자명 By. 윤지현 기자
▲ 2024 대덕구 찾아가는 배달강좌 홍보 카드뉴스. (대덕구 제공)
[충청신문=대전] 윤지현 기자 = 대전 대덕구는 내달 1~6일 2024년도 1회차 배달강좌 학습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구 배달강좌'는 학습에 대한 욕구가 있는 수강생에게 강사가 찾아가서 평생학습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구는 올해 3~11월 총 3회차 운영을 위해 회차별 △기초문해 △시민참여 △문화예술 △인문교양 등 60개 강좌를 마련했다.

강좌는 5인 이상으로 구성된 학습자 그룹으로 '개인'과 '단체'로 신청할 수 있다. '개인'은 일반주민으로 구성된 학습자로 과반 이상이 구민이어야 하며, '단체'는 구 생활권자로 지역 주소지를 둔 사업장, 기관 등 단체의 이용자 또는 종사자로 사업자등록증, 고유번호증 등 단체임을 증빙할 수 있는 서류를 등록해야 한다.

수강을 희망하는 학습자는 구 평생학습 온라인 회원가입을 해야 하며, 학습자 대표가 강좌 신청을 하고 수강 신청 기간 내 나머지 학습자 등록까지 마치면 된다. 단, 학습자 대표는 반드시 구민이어야 한다.

모든 강좌는 선착순 접수로 조기에 마감될 수 있다.

교육 분야별로 신청 기간이 상이하며, 홈페이지 공지 사항을 참고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평생학습과로 문의하면 된다.

최충규 청장은 "우리 구민들에게 평생학습 기회는 물론 다양한 강의를 제공해 '평생학습 도시 대덕'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충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충청신문기사 더보기

하단영역

매체정보

  • 대전광역시 중구 동서대로 1337(용두동, 서현빌딩 7층)
  • 대표전화 : 042) 252-0100
  • 팩스 : 042) 533-7473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천규
  • 법인명 : 충청신문
  • 제호 : 충청신문
  • 등록번호 : 대전 가 00006
  • 등록일 : 2005-08-23
  • 발행·편집인 : 이경주
  • 사장 : 김충헌
  • 「열린보도원칙」충청신문은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 노경래 (042-255-2580 / nogol69@dailycc.net)
  • Copyright © 2024 충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ilycc@dailycc.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