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공사 기획조정본부 봉사단과 보훈청 직원은 홀로 거주하는 국가유공자 등 보훈가족 100가구를 직접 방문해 후원 물품을 전달했다.
공사 관계자는 "홀로 거주하는 국가유공자분들이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국가유공자분들을 직접 찾아뵙고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강만희 청장은 "보훈가족을 위해 후원해주신 한국철도공사에 깊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국가유공자분들이 건강하게 생활하실 수 있도록 수시로 살피고,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통해 생활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