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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 홍주문화회관, 국악버라이어티쇼 ‘잔치’ 개최

남상일, 박애리, 신승태 출연, 갑진년 행운 기원하는 무대 펼쳐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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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4.02.01 12:01
  • 기자명 By. 김원중 기자
▲ 국악버라이어티쇼 ‘잔치’ 포스터 (홍성군 제공)
[충청신문=홍성] 김원중 기자 = 홍성군 홍주문화회관이 오는 22일 갑진년 새해를 맞아 군민들의 행운을 기원하는 국악버라이어티쇼 ‘잔치’를 무대에 올린다.

이번 공연은 뛰어난 무대매너와 재치 있는 입담으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국악계 간판스타 ‘남상일’, 국악은 물론 각종 방송에서 전통과 창작을 넘나들며 감동을 전하는 판소리계의 안방마님 명창 ‘박애리’, 그리고 전국 경기소리 명창대회 대상을 수상하고 KBS 트롯전국체전과 불후의 명곡 등에서 이름을 알리며 국악과 트로트 장르를 넘나드는 독보적 매력의 ‘신승태’가 출연한다.

특히 국악부터 트로트까지 관객 모두가 좋아하고 함께 즐길 수 있는 음악으로 구성됐으며 남기문 국악단, 의정부시립무용단, 연희앙상블 비단이 함께 출연해 신명나고 화려한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티켓은 R석 2만원, S석 1만원으로 홍주문화회관 누리집에서 예매하면 되며 8세 이상 관람 가능하고 자세한 내용은 홍주문화회관 누리집이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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