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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찬 새마을지도자 천안시협의회장 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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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4.02.02 02:28
  • 기자명 By. 장선화 기자
▲ 허찬 회장, 31개 읍·면·동 대의원들의 만장일치로 제17대 회장으로 연임됐다.
[충청신문=천안] 장선화 기자 = 허찬 새마을지도자 천안시협의회장이 최근 열린 정기총회에서 만장일치로 연임됐다.

허 회장은 제16대 새마을지도자 천안시협의회장으로 선출됐고, 31개 읍·면·동 대의원들의 만장일치로 제17대 회장으로 연임됐다.

지난달 26일 허 회장이 취임하며 3년간 충청남도 새마을지도자협의회 부회장도 맡게 됐다.

2024년 새마을지도자 천안시협의회 추진 방향은 ‘다시 새마을운동, 세계와 함께’라는 비전으로 근면·자조·협동의 기본정신과 나눔·배려·연대의 시대정신 등을 바탕으로 운영한다.

이를 실천하기 위해 새마을중앙회의 핵심과제인 △건강하고 행복한 공동체 문화조성 △탄소중립 실천·연대 강화 △새마을운동의 세계적 확산 △새마을운동 추진 역량 강화 등을 주력하기로 했다.

허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새마을운동의 3대 정신 ‘근면, 자조, 협동’을 근간으로 더욱 살맛 나는 서구 만들기를 위해 더욱 열심히 봉사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새마을운동은 1970년 4월22일 박정희 대통령의 제안으로 ‘함께 잘사는 공동체 만들기’ 위한 국민운동에서 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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