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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대 수자원공사 사장, 수도시설 현장 안전 점검 실시

증평현대화사업·청주정수장·광주정수장 등 연속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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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4.02.02 16:44
  • 기자명 By. 한은혜 기자
▲ 지난달 31일 윤석대 한국수자원공사 사장(가운데)이 충북 증평군 소재 현대화사업 현장 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사진=한국수자원공사 제공)
[충청신문=대전] 한은혜 기자= 윤석대 한국수자원공사 사장이 설 명절을 앞두고 안정적 수돗물 공급을 위한 현장 점검에 나섰다.

2일 수자원공사에 따르면 충북 증평현대화사업 현장, 청주정수장, 경기도 광주정수장을 방문하고 수도시설과 운영 전반에 대한 안전을 점검했다.

이날 점검은 선제적 안전 점검으로 누수 등 수도 사고를 사전 예방해 물 사용이 집중된 설 대목에도 민생에 불편함이 없도록 하고자 기획됐다.

또한 스마트관망관리와 AI누수탐사, 고도정수처리 등 첨단기술을 접목한 고품질 수돗물 생산과 공급에도 힘쓸 것을 강조했다.

윤 사장은 “깨끗하고 안전한 수돗물을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야 한다. 고도정수처리, 스마트관망관리, 수도시설 현대화 등을 통해 세계 최고 수준으로 수돗물 서비스를 혁신해 가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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