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수자원공사에 따르면 충북 증평현대화사업 현장, 청주정수장, 경기도 광주정수장을 방문하고 수도시설과 운영 전반에 대한 안전을 점검했다.
이날 점검은 선제적 안전 점검으로 누수 등 수도 사고를 사전 예방해 물 사용이 집중된 설 대목에도 민생에 불편함이 없도록 하고자 기획됐다.
또한 스마트관망관리와 AI누수탐사, 고도정수처리 등 첨단기술을 접목한 고품질 수돗물 생산과 공급에도 힘쓸 것을 강조했다.
윤 사장은 “깨끗하고 안전한 수돗물을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야 한다. 고도정수처리, 스마트관망관리, 수도시설 현대화 등을 통해 세계 최고 수준으로 수돗물 서비스를 혁신해 가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