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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통공사, 설 연휴 대비 역사 시설물 안전점검

연휴 기간 도시철도·타슈·교통약자 등 정상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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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4.02.04 12:55
  • 기자명 By. 고지은
▲ 공사 안전점검반이 역사 내 소방시설과 구호물품을 점검하고 있다. (사진=대전교통공사 제공)
[충청신문=대전] 고지은 기자 = 대전교통공사는 설 명절을 앞두고 귀성객들의 안전하고 편리한 이동을 돕기 위해 역사 시설물 점검을 실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점검에서는 연규양 사장이 직접 대전역, 시청역, 유성온천역을 찾아 △역사 화재 대응 설비 작동 여부 △비상대응 매뉴얼 숙지 △개집표기, 승강기 등 역사 시설 운영 및 유지보수 △폭설 대응 태세 △편의시설 위생관리 △역무 서비스 실태 등 안전 및 서비스 운영 전반을 확인했다.

연 사장은 "도시철도를 이용하는 고객들이 안전하고 즐거운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점검해 위험 요소를 사전 차단할 것"이며 "명절 기간 중에도 긴밀한 비상연락 체계 구축 등 안전 관리에 공백이 생기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타슈, 교통약자이동지원차량, 환승주차장 등은 연휴 기간 모두 정상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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