읍은 5월 15일까지 산불감시원과 진화대원 15명을 선발해 취약지 순찰, 감시, 예방 홍보 활동을 펼친다.
자체 산불방지 대책본부를 꾸려 읍장을 중심으로 7개 조 22명이 비상 태세에 들어갔다.
특히 농업부산물 불법소각 등을 철저히 단속해 산불 예방을 위해 홍보활동을 펼친다.
신상균 매포읍장은 “올해도 우리 매포지역은 산불제로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주민들께서도 적극적으로 동참해 산불 없는 매포 만들기에 노력해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