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의원은 5일 천안시청 브리핑실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성공적으로 진행 시켜 온 지역 현안 사업을 끝까지 책임져 중단 없는 천안 발전을 이루겠다”고 말했다.
앞으로의 4년을 위해 △GTX-C 천안 연장 △천안 도심 철도 지하화 △신방~목천 천안 외곽순환도로 완성 △국립치의학연구원 천안 설립 △천안 강소특구 배후단지 확장 △풍세 6산업단지 조기 조성 △천안아산 R&D 집적지구 조기 완공 등을 약속했다.
이 의원은 "천안의 100년을 준비하는 국회의원, 누구보다 천안을 잘 아는 국회의원, 젊음의 패기로 추진력을 갖춘 국회의원, 그것이 바로 천안 도약의 적임자 이정문"이라며 "이정문과 함께한 4년, 이정문과 함께할 4년, 그 따뜻하고 든든한 길에 함께해달라"고 호소했다.
한편, 앞서 천안 출신 호국 영령과 천안을 빛낸 인물의 이름을 새긴 ‘천안인의 상’을 찾아 참배하고 천안시 동남구 선거관리위원회를 방문하여 국회의원 선거 예비후보 등록을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