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법인 동문 이사 등은 3주기 대학기관평가인증을 안정적으로 이행하기 위해 재정확보가 필요하다는 판단 등에 따라 모금에 참여했다.

모금은 유영완 이사장(1000만원), 이철 이사(1000만원), 김동현 이사(1000만원), 강판중 이사(1000만원), 서동원 이사(1000만원), 박정민 이사(500만원), 이요한 이사(500만원), 지태열 이사(500만원), 지광식 감사(300만원), 이종목 이사(200만원), 김정수 전 이사(3000만원) 등이 동참했다.

이들은 추후 대학 발전을 위한 장학사업 등도 추진하기로 했다.

유 이사장은 “이번 모금을 통해 학교법인 감리교학원의 재정 안정성을 확보하고 목원대의 발전에 기여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 학교법인 감리교학원을 대표해 모금에 참여한 모든 이사에게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앞으로도 목원대의 발전을 위해 많은 관심과 지원을 부탁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