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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양대병원, 오는 24일 '한미일 국제 심혈관질환 심포지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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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4.02.06 12:58
  • 기자명 By. 고지은
▲ 한미일 국제 심혈관질환 심포지움 포스터 (건양대병원 제공)
[충청신문=대전] 고지은 기자 = 건양대병원은 오는 24일 DCC대전컨벤션센터에서 '제14회 국제 심혈관질환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심장내과 배장호 교수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심포지엄에는 메이요클리닉 아미르 러만 교수, 가와사키사이와이병원 스나오 나카무라 교수를 비롯해 세계적인 심혈관질환 명의들이 한자리에 모인다.

행사 당일 샤란지트리할 박사, 크리스티나케어병원의 커크 가렛 박사 등의 주제 발표가 진행될 예정이며, 가와사키 사이와이병원 스나오 나카무라 박사, 마츠오 요시키 박사 등 국내외 석학들의 강연도 이어진다.

또 심혈관질환 치료의 최신 지견을 공유하고 심장질환에 대한 새로운 개념, 경동맥 판막 치환술, 최신 약물요법, 심혈관질환의 미래에 관한 의견도 함께 나눌 계획이다.

심포지엄 참가 희망자는 병원 홈페이지 배너를 참고해 사전 등록하면 되고, 참가자에게는 대한의사협회 및 순환기내과 분과 연수 평점 각각 6점씩 부여된다.

배 의료원장은 "이번 심혈관질환 심포지엄은 학문적 교류와 치료 발전을 도모하는 유익한 시간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심혈관계 질환 치료의 최신 정보를 공유하고 발전시켜 국내 치료 수준을 높이는데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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