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더불어민주당 공천관리위원회는 정랴평가인 공천적합도 조사 40%에 정체성과 도덕성,기여도 등 정성평가 60%를 합산한 종합심사결과를 통해 이같이 발표했다.
충청권에선 대전과 충남북이 각각 두곳과 세곳으로 확정됐다. 대전에서는 유성갑 조승래-오광영 예비후보,동구 장철민-황인호 후보가 각각 경선지역으로 확정됐다.
또 충남에서는 공주 부여 청양 박수현 예비후보와 서산 태안 조한기 예비후보,충북 제천 단양 이경용 예비후보가 각각 단수공천으로 분류됐다.
공관위는 단수공천과 경선지역 등 2차 결과도 순차적으로 내놓을 예정이며 현역의원 평가 하위 20%는 심사결과 발표 전 공관위원장이 해당자에게 개별 통보할 방침이다.
입백현 공관위원장은 "하위 20% 대상자 통보는 제가 전권을 가진만큼 대상자들이 통보를 받은 후 충분한 소명과 이의제기와 경선 참여 검토 등을 할 수 있는 시간적 여유 등을 감안해 발표할 계획"이라며 "2차 심사결과 발표는 설 명절 이후가 될 것"이라며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