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목원대에 따르면 지방대학활성화사업은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에서 지원하는 대학혁신지원사업의 하나로 대학이 자율적으로 혁신계획을 수립해 양질의 교육을 제공하도록 하는 사업이다.
이번 워크숍은 9개의 특성화 분야에 광고홍보커뮤니케이션학부, 성악뮤지컬학부, 식품제약학부, 컴퓨터공학과 등 13개 학과가 참여했다.
워크숍은 교수와 학생 모두를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교수는 혁신교수법 등을, 학생은 비교과 프로그램을 통한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제공했다.
강현영 대학혁신본부장은 “급변하는 교육환경 속에서 특성화 분야별 교수들의 혁신 교수법을 통해 특성화 분야 인재를 양성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희학 총장은 “대전시와 대학 간의 거버넌스를 구축해 목원대의 특성화 분야를 살려 지속적인 성장을 할 수 있도록 모든 구성원이 함께 노력하자”고 강조했다.